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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사랑비' 4회분은 5.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2일 방송분이 올린 4.4%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했다.
첫 방송 이례 한 자릿수 시청률을 면치 못하고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현대판으로 접어들어 처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결핵에 걸린 윤희(윤아 분)는 미국앵에 올랐고 인하(장근석 분)는 군에 입대하게 됐다.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 두 사람의 이별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장근석과 윤아는 각각 2012년의 서준과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그림자'는 시청률 23.8%를, SBS '패션왕'은 10.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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