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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의 행복한 출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호범은 만면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자신의 둘째 아들을 소개했다. 송호범은 태명이 ‘아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송아지라는 뜻처럼 밝고 건강한 아이였다. 미모로 유명한 백승혜와 송호범을 꼭 닮은 이목구비의 아들을 보며 송호범은 연신 미소를 지었다.
송호범은 어렵게 낳은 자녀가 애틋할 수 밖에 없는 사연도 전했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100일 있다가 돌아가셔서
송호범은 자신감도 드러냈다. “아버지로서 어떤 가르침을 줘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태어나서 부딪히다 보니 통하더라”면서 “친구같이 다가가면 될 것 같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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