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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장근석과 윤아의 일본 로케이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켜 준 아날로그 감성에서 벗어나 2012년 현대판 이야기를 시작한 ‘사랑비’에서 ‘3초 커플’ 장근석(서준 역)과 윤아(정하나 역)의 일본 로케이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실제 연인과 같은 다정한 모습들이 포착돼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장근석과 윤아는 극 중 프로패셔널한 프로그래퍼 서준(장근석 분)과 상큼 발랄 긍정소녀 정하나(윤아 분)로 분해 홋카이도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하지만 만남과 동시에 엇갈리는 약속들과 서로에 대한 좋지 않은 첫인상을 가지가 된다. 항상 투닥거리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
하지만 실제 촬영장에서는 죽이 척척 잘 맞는 커플로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이 앞으로 펼쳐낼 러브스토리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장근석의 백만불짜리 환한 미소는 촬영장 스태프는 물론 지켜보는 여심을 흔들고 있다. 윤아의 상큼한 미소 역시 자체 발광해 조명보다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 홋카이도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장근석과 윤아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장근석과 윤아는 촬영현장의 비타민이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늘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활짝 웃고 있는 미소로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보고 있으면 저절로 따라 웃게 돼 기
한편, 오는 9일 장근석과 윤아의 홋카이도에서의 가슴 설레는 첫 만남과 온천에서의 포옹 장면이 방송을 통해 그려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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