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상반신 누드로 투표 독려 ‘눈길’

개그우먼 곽현화가 상반신 누드로 ‘투표 독려 운동’을 펼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곽현화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여유로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D-3입니다요~ 잊지 말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곽현화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반신에 ‘총선거 D-3.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투표로 보여줍시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로 가슴을 가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강도가 너무 센 것 아닌가’, ‘도가 지나친 건 아닌지’, ‘투표 꼭 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 6일에도 가죽 탱크톱-미니스커트를 입고 채찍을 든 사진으로 투표 독려에 나선 바 있습니다.

[사진= 곽현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