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이하 막영애10)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숙과 김산호가 ‘트러블메이커’에 맞춰 관능적인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올블랙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매혹적인 안무가 인상적인 ‘트러블메이커’ 공연을 시작했다.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 이들은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 김현숙이 실제로 김산호에게 뽀뽀를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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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시즌에서는 전보다 더 중점적으로 ‘영애’의 일과 사랑을 다뤄 젊은 여성시청자들에게 공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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