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정소민의 '나이'발언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정소민은 10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 나이가 벌써 스물네 살이다. 누가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그러더라. 22, 23, 24일까지는 제일 잘 팔리고 25일부터는 잘 팔리지 않는다
이에 신동엽이 "이런 이야기는 사적인 자리에서 하라"고 덧붙이며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서 방송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팔린다니… 저런 비유가 어디있나", "어떻게 같은 여자로서 저런말을 하지…불쾌하다", "너무 가혹하게 비난하지 말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