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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황정민은 오는 6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서 돈키호테 역으로 무대에 선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황정민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나인', '웨딩싱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한 황정민의 무대 복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민은 서범석, 홍광호와 함께 돈키호테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맨오브라만차'는 400년이 넘게 사랑 받은 명작소설 '돈키호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로 오는 6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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