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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아니 아니되오~ 몇 번 못 보고 도움만 주다가 이건 아니아니 아니되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12일 우결 폐지설이 언론을 통해 확산된 직후 나온 반응이라, 그에 대한 심경 표현이라는 게 팬들의 설명이다.
우결 폐지설은 오는 14일 MBC 자회사인 MBC뮤직이 제작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대체 편성되는 과정서 불거졌다.
우결은 노조 총파업 여파로 4주간 결방됐으나 편집 대체 인력을 투입해 지난달 3일 정상 방송됐다. 하지만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녹화 분량이 모두 동이 났고, 4월 7일부터 또 결방됐다. 그러한 상황에서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그 여자 작사 그 남
그러나 우결 측은 “총파업이 끝난 이후 방송이 재개될 것이다. 폐지보다는 기한 없는 연장인 셈”이라고 폐지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특은 우결에서 배우 강소라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춰 왔으며 티아라 함은정과 배우 이장우도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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