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에 전주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영화, 저작권, 다운로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온라인에서의 불법 영화파일 유통에 대한 국제적 현황과 대책을 논의하고 국내 영화산업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이충직 교수와 싱가포르 시네마 오브 아시아 탄 비 티얌(Tan bee Thiam) 편집장, 일본 키네마준보 영화종합연구소 가케오 요시오 소장 등 3개국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한다.
세미나 참석자들의 토론도 이어진다.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동진 집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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