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영상은 러시아 연방 다게스탄 자치 공화국에 있는 한적한 시골에 생겨난 구덩이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끝이 가늠되지 않을 정도의 아찔한 깊이가 보는 이
음산한 분위기와 더불어 최근 한 여성이 이 구덩이에 빠졌다가 구조됐다는 흉흉한 소문마저 확산되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미스터리 구덩이'로 불리고 있다.
현지 주민에 따르면 구멍은 최근 생성된 것이 아니며 구덩이 안에서는 비행기 엔진 소리와 같은 정체불명의 소리가 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