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통 큰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티아라는 오는 6월 6일 일본 첫 정규앨범 '쥬얼리 박스
(Jewelry box)'발매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번 앨범 판매량이 50만 장을 돌파하면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무료 게릴라 콘서트를 열겠다고 공언한 것.
이 앨범은 지난 19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일본 음반 판매 사이트인 타워레코드에서 일간 예약 판매 순위 1위를 한데 이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일본 첫번째 정규앨범에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 '야야야(YAYAYA)',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등 큰 인기를 끌었던 곡들도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일본 현지 대형 레코드사 전문가들은 이번 앨범이
한편 티아라는 지난 1월 "러비더비(Lovey-Dovey)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 기억에 남을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공약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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