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급성 위염으로 日행사 불참

티아라 보람이 급성 위염으로 정밀 검사를 받아 일본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불참했다.
니칸스포츠에 따르면 티아라는 지난 5일 도쿄의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가, 하지만 보람은 이동 직전 급성 위염으로 병원으로 향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 행사는 첫 일본진출의 쾌거를 이룬 한국의 노래방기계업체의 사업발표회로 보람은 전날 리허설에 참여해 출연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멤버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다행히 건강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6일 일정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이 외신은 보도했다.
한편 티아라는 19일부터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서 11차례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