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가 원래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아는 7일 한 프로그램에서 “7살 때부터 연기 오디션을 봤다”며 “연기를 하고 싶다는 관심을 드러내자 부모님 역시 전폭적으로 지지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아는 “연기하러 오디션장에 가면 특기를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아무 준비도 없어서 50번 다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디션에서 계속 낙방한 현아
이후 현아는 “춤을 시작하고 JYP오디션을 봤는데 한 번에 붙었다”며 “춤이 저랑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