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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다시 한 번 복싱 챔피언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일 한 매체는 이시영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리는 서울시 복싱대표선발전 여자 48kg에 출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참가하는 서울시대표선발전에서 우승할 경우 서울시를 대표해 전국 체전에 나갈 수 있는 만큼 이제까지 이시영이 도전했던 대회들 가운데 가장 수준이 높다”며 “이 정도 수준이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통할만한 실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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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드라마 배역을 위해 복싱에 입문한 이시영은 지난해 3월 서울시장배 겸 전국체육대회 복싱 선발전 여자부 48kg급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