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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2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2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보고회에서 “사실 봉사활동에 떠나기 전 걱정과 부담감으로 한 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은혜는 이어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다 아이들을 위해 팔찌 150개를 직접 만들어 가져갔다. 아이들에게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거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가장 예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기쁘게 참여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제작진과 현지 분들이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셔서 많은 걸 얻을 수 있었다. 값진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함께 지구촌 어려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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