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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최근 영화 ‘도둑들’에 착안한 ‘새로운 추격’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다시 한 번 도둑으로 변신했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과 도둑으로 나와 촬영 내내 유쾌한 접전을 벌였다. 김수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큰 관심을 보였고, 김수현도 선배들의 환영에 기분 좋은 촬영을 했다. 특히 김수현이 이날 발산한 또 다른 매력에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이 설레게 될 것이라는 전언.
누리꾼들도 ‘런닝맨’에 출연하는 김수현에 관심이 높다. “‘도둑들’ 김수현 런닝맨 출연?! 영화에 이어 예능까지! 꼭 봐야겠다”, “이번 주 런닝맨 본방사수! 김수현 예능 활약
한편 김수현은 25일 개봉하는 ‘도둑들’에서 쉽게 기죽지 않는 당돌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자 예니콜(전지현)을 짝사랑하는 잠파노 역을 통해 순정파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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