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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와 이혼 소송 중인 톰 크루즈가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4일 한 미국 매체는 톰 크루즈의 측근을 말을 통해 “홀로 남은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로 인해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며 “케이티 홈즈가 딸 수리를 일종의 무기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측근은 “톰 크루즈가 수리와 얘기를 나누고자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걸고 있지만 딸과의 통화조차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톰 크루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달 28일 뉴욕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며 일부에서는 톰 크루즈와 종교적인 갈등 때문에 이혼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