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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크의 첫 솔로 앨범 '더 데파추어 라운지'는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싱까지 소화해내면서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과시하였고, 아이돌그룹 티맥스의 프로듀서 요기(YOGI)가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 커먼그라운드의 리더이자 섹소폰 연주가 제이킴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다빈크는 2000년 신해철이 결성했던 그룹 비트겐슈타인의 멤버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신화, MC 더 맥스, 신혜성, 손담비 등의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해 왔으며 MC 더 맥스의 제이 윤과 모노토닉을 결성하며 활동했던 뮤지션이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수록곡 ‘스마일(Smile)’로 귀에 익숙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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