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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채영이 호랑이에게 공격당해 마비증세를 보였습니다.
유채영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과거 화보 촬영 당시 콘셉트 때문에 호랑이와 함께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채영은 “호랑이가 나에게 계속해서 장난을 걸었다. 호랑이는 장난이었지만 나는 너무 아팠다”며 “살이 너무 아픈 나머지 마비 증세까지 심하게 보여 촬영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채영은 “그 호랑이와 바위 위에서 촬영하게 됐는데 그때 호랑이가 장난치자고 나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찔했겠다”, “호랑이랑 찍은 화보 궁금하네”, “사고 안 난게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94년 그룹 쿨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