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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올림픽’ 편에는 슈퍼주니어의 은혁, 2PM의 닉쿤, 엠블랙의 이준, 제국의아이들의 시완, 티아라의 은정, 비스트의 윤두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초대됐다.
이들은 최근 녹화에서 특별히 마련된 경기장에서 계주, 배구, 수중 허들 게임 대결을 벌였다. 특히 최종 미션인 ‘공수교대 방울 숨바꼭질’ 추격전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돌 팀이 불꽃 튀는 승부를 벌였다는 전언.
제작진에 따르면, 추격전 중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공격과 수비가 바뀌는데 이전 방울 숨바꼭질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정재형은 특별 MC로 개회식에 나서 3개 국어 버전으로 멘트를 해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우리에게는 그동안 쌓인 노하우가 있다, 봐주지 않겠다”고 전의를 불태웠고, 아이돌 팀은 “런닝맨 팀이 만만한 팀이 아니더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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