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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레인저스(QPR) 소속 축구선수 박지성이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두나의 관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박지성은 21일 아시아 투어중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한 숙소 호텔에서 한국 취재진에게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습니다.
배두나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만난 건 사실이고 잘 알고 있는 누나 동생 사이다”면서 “열애설 기사가 나서 미안한 마음이다. 댓글들 때문에 상처를 받은 것 같고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아 미안해 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배두나와 열애는 아니라고 전한
최근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