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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아침 방송에 출연해 다 같이 '폭풍 눈물'을 흘렸습니다.
티아라는 25일 아침 방송에 출연해 걸그룹으로 살아가는 생존법을 공개하며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효민은 "나는 집에서 밝은 딸이 아니다. 부모님이 나만 기다리고 궁금한 것도 많으실 텐데 난 편하게 쉬고 싶은 게 먼저라서 같이 사는데 오히려 더 대화를 많이 못 했다"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어 지연은 "나도 집에 가면 부모님께서 물어보는 게 너무 귀찮아서 엄마·아빠한테 '말 걸지 말라'고 하고 문 닫고 들어갈 때도 있다"고 함께 눈물을 쏟았습니다.
소연 또한 "엄마가 점점 내 눈치를 보신다"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소연은 "멤버
한편 티아라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부도칸 공연장에서 일본 투어 마지막 콘서트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