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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고민구 PD는 26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루나가 오는 6일 진행되는 ‘불후2’ 녹화에 참여해 신고식을 치룬다”고 밝혔다.
고 PD는 루나의 합류에 대해 “루나는 워낙 다방면에서 실력이 입증된 뛰어난 친구라 이번 출연에 대해 제작진의 기대또한 높다”며 “춤 노래 끼 3박자를 모두 갖춘 몇 안되는 현역 아이돌 여성
앞서 루나는 지난해 8월 ‘불후2’에 합류소식을 전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오는 8월 포맨 신용재, 차지연 등 최강 보컬 라인으로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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