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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는 티캐스트계열의 여자사심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28일 밤 첫 방송 되는 역대 최대 메이크오버쇼 ‘美’s 에이전트(미스 에이전트)’ 촬영에 참여해 “양악수술하고 몸무게가 8kg 빠졌다”고 밝혔다.
양악수술은 수술 후 약 한 달간 유동식과 액체류만 먹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의 효과가 나타난다. 이에 강유미는 “양악수술은 궁극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본격 메이크오버쇼에서 처음으로 MC를 맡은 강유미는 의뢰인들에게 개인적인 경험을 살린 현실적인 멘토링을 아끼지 않았다.
3개월 간 약 40여명의 의뢰인들을 선발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美’s 에이전트’는 성형수술을 통한 외모 변신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도 함께 도모하는 ‘힐링’ 메이크오버쇼. ‘힐링’과 ‘메이크오버’의 조합을 추구하는 ‘美’s 에이전트‘는 박소현, 김숙, 강유미가 MC로 나서 의뢰인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그들의 상처를 ‘푸드 힐링’으로 치유해나간다.
의뢰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푸드 힐링’은 ‘美’s 에이전트’만의 차별화된 방법이다. 요리 전문가가 심신에 좋은 음식을 직접 준비해 의뢰인들의 수술 후 경과가 호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뢰인들은 힐링 푸드를 먹으며 MC들과 함께 성형 수술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외모로
한편, ‘美’s 에이전트’ 에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나레이터 모델, 모유수유로 인해 가슴이 없어진 4년차 주부, 만년 취업 낙방생 등 다양한 사연의 의뢰인들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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