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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타는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케리비안 베이에서 열리는 '2012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Global Gathering Korea)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출신 일렉트로닉 뮤지션 데이비드 게타는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4천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일렉트로닉계의 슈퍼스타다. 윌.아이.엠, 어셔, 제니퍼 허드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일렉트로닉 음악을 대중화 시킨 장본인 이기도 하다.
한편 올해 글로벌게더링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댄스 프로젝트팀 '더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영국 출신 DJ 재거 스킬스(Jaguar Skills)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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