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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병헌과 이민정이 소속사를 통해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이 중대 발표는 결혼이 아닌 ‘열애 인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몇몇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정은 이날 오후 이병헌과 열애 사실을 자필로 작성한 글을 통해 직접 밝힐 계획이다. 하지만 앞서가는 결혼설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11월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당시 증권가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한복과 예식장 등을 알아본다는 내용이 떠돌았다.
하지만 양측은 결혼설은 물론 열애설조차 부인했다. 나아가 “왜 자꾸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이 교제 중임을 팬들 앞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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