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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살면서 맛본 최악의 음식으로 비타민 라면을 꼽았습니다.
하하는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서 살면서 맛본 최악의 요리로 어머니 김옥정 씨가 만든 비타민 라면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하하는 “어느 날 어머니가 ‘라면을 끓여주겠다’며 물 대신 사골 곰탕 국물을 넣으셨다. 여기까지는 맛있을 것 같다 기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하는 이어 “그런데 거기에다 몸에 좋은 비타민을 잔뜩 갈아 넣으셨다”며 “도저시 먹을 수가 없었다”고 말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하하 어머니의 요리솜씨는…”, “비타민 라면 말로만 들어도 충격이다”, “하하 고생 많이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하하는 최근 가수 별과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