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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로봇 측은 23일 "우혜미가 해피로봇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혜미의 해피로봇 행은 칵스와 인연으로 성사됐다. 우혜미는 현재 호원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칵스의 다섯 멤버들 역시 모두 호원대학교 출신이다. 이들은 평소 친분을 두텁게 유지하며 꾸준히 음악적인 교류를 해 왔다.
우혜미는 18세 당시 아이돌 기획사 DSP미디어의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이후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싶다는 마음에 호원대학교에 진학했다.
우혜미는 '엠보코' 출연 당시 탄탄한 실력과 개성있는 무대 매너로 방송 초반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최종 톱4까지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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