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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이 걸그룹 시스타의 팬임을 고백했습니다.
24일 진행된 한 토크쇼 녹화장에서 송대남은 "시합 전 씨스타의 노래를 들으며 긴장을 푼다"며 "멤버 가운데 효린이 가장 좋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녹화도중 효린
한편, 이날 송대남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대표 선발에서 좌절된 경험을 전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 험난했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