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는 오는 10월 그룹 결성 이래 첫 단독 콘서트 ‘빽 투 더 미쳐’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타임머신을 타고 2012년으로 날아온 음악의 신 UV가 만드는 시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무대가 담긴 공연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그간 뮤직 페스티벌 참여 및 콘서트 공연 게스트로 초대돼 다양한 무대에 올라 온 UV는 본인들의 단독 콘서트는 처음인 만큼 공연을 준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는 전언이다.
2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 ‘백 투 더 퓨처’ 포스터를 패러디한 듯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시간여행 자동차 드로리안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UV의 ‘빽 투 더 미쳐’는 10월 6,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투어 형식으로 이어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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