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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가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5일 한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음주운전 혐의를 받았던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재판을 통해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지난 4월6일 오전3시 미국 LA 시내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경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사고 직후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뒤 재판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아만다 바인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버락 오바마. 나 정말 술 안마셨다. 음주운전 혐의로 날 체포한 경찰관들을 모두 파면해주길 바란다. 난 사고를 낸 적조차 없다. 끝"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 아만다 바인즈는 2002년 영화를 통해 데뷔한 이래 '왓어걸 원츠', '러브렉트', '쉬즈 더맨', '엠마스톤의 이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진= 유투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