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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이한은 “이거 오늘 처음 말하는 건데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니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며 운을 뗐습니다.
진이한은 지난달 초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차가 반파되는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사고 당시 진이한은 앞자리 보조석에 타고 있었으며 사고로 큰 충격을 받았지만 천운으로 큰 부상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진이한은 “대사가 잘 안 외워지고 멀미 증상에 나타나는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 좀 했다”며 “다행히 외상도 없고 CT 등을 찍어봤는데도 별것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이한의 사고소식을 뒤늦게 접한 네티
현재 진이한은 사고 이후 몸을 추스리며 차기작을 선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진이한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