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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은 지난해 말 지인으로부터 빌린 돈 7억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최근 고소를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혜선이 돈을 빌린 지인은 친구의 남편이며, 김혜선은 헤어진 전 남편의 채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 측은 “몇 달간 이자가 밀리자 고소한 것 같다”며 향후 드라마와 사업을 통해 돈을 갚아 나갈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김혜선은 올해 초 영화 ‘완벽한 파트너’와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등에 출연했으며 10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마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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