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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유명 배우 홍금보와 42세 연하 여대생의 불륜설이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13일 중국의 한 외신은 63세의 홍금보가 자신보다 무려 42세나 어린 21세의 여대생 왕신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매체는 홍금보와 왕신이가 지난 5월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둘의 거주지가 먼 탓에 한 달에 한 번 꼴로 만나고 있다는 등 자세한 속사정을 밝혔습니다.
이어 홍금보와 왕신이가 한 호텔에서 3박 4일 동안 함께 지내는 사진을 공개하고 자세한 이동시간까지 덧붙여 두 사람의 불륜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홍금보의 부인
한편 불륜설의 상대 왕신이는 중국영화학원에 재학 중인 여대생으로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설명하기도 싫고 싸우기도 싫다”며 “말이 길어지면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고 불륜설을 적극 부인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