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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우리 결혼했어요’(우결4) 방송 첫 회 만에 ‘햇님과 창선’ 커플로 떠오른 두 사람은 각자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SNS 서비스를 통해 친분을 보였다.
먼저 이준이 ‘고백데이’인 지난 17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햇님아, 잘 지내고 있지? 앞으로 서로 잘 알아가고 많이 친해지자”고 수줍은 고백을 했다.
이후 화보 촬영 차 해외에 머물고 있는 오연서가 오후 9시1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팬들에게 “잘 지내고 계시죠?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이라는 팬들에게 보내는 안부 메시지와 함께 “오늘은 고백데이?! 아직 다 안 끝났죠? 마지막으로 창선아 난 잘 지내… 앞으로 저 친해지자~보고…… 하하!! 모두 잘자용♥”이라는 메시지로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이 커플 정말로 사랑스럽다” “오연서, 이준 커플 리얼이면 좋겠다” “이 커플 찬성일세~~~” “오연서, 이준의 앞으로 결혼 생활이 기대된다” “넝굴당의 말숙이 오연서도 좋지만 리얼 오연서가 더 좋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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