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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에타’는 지난 23일 2만 2628명을 동원했으며 전국 관객 50만 5750명을 기록 중이다. 아울러 박스오피스 6위의 성적이다.
‘피에타’는 악마 같은 남자 강도(이정진) 앞에 엄마(조민수)라는 여자가 갑자기 찾아온 뒤 겪게 되는 두 남녀의 혼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잔인한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조민수와 이정진이 출연했다.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이후 꾸준하게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23일 기준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2위는 ‘간첩’이, 3위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가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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