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말레이시아 인기 이 정도? 신문 1면 장식

차세대 ‘한류 왕자’ 정일우가 말레이시아 현지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중화권에서 영향력 있는 매체인 ‘신 체유 데일리’는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의 중심가인 버자야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정일우의 팬 사인회 관련 소식을 신문 1면에 실었다.
‘신 체유 데일리’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타블로이드 영자신문인 ‘더 스타지’와 다른 신문과 방송 매체도 관련 소식을 다뤄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일우는 팬 사인회에 참석한 3000여명의 아시아·중동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일우는 한국 배우 최초로 중국 화정상 ‘아시아 남자배우대상’을 수상, 차세대 한류 스타로 급부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