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오연서가 성형루머 해명 하루 만에 성형외과 방문사진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연서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논란에 대해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았다. 자연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인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10일 오연서가 한 성형외과에서 의사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오연서님이 XX성형외과를 방문해 주셨습
논란이 일자 오연서 소속사 측은 “성형외과 의사와 친분이 있어 사진만 찍은 것이다. 시술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그룹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