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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하하의 예비 신부 별에게 19금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별은 9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3집 앨범 때 파격 노출을 선보였는데 가슴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처럼 비틀어 보일 수 도 없는 부위고 어떻게 증명할 길이 없었다"고 억울했던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나중에 하하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명해 줄 것이다"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
한편 별은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의 연애담을 공개했으며 두 사람은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