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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빅토리아 베컴과 더 이상 친구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12일 한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로페즈는 "베컴이 딸 하퍼 세븐을 출산한 후 만난 적이 없다"며 "내가 마크 앤소니와 이혼한 후 수개월간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와도 사이가 각별하지만 역시 몇 개월간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마크 앤소니와 결혼생활
이에 벤 애플렉은 한 미체와의 인터뷰에서 "로페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로페즈는 내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