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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지영이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아들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지영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 생후 1개월 만에 뇌수종과 뇌종양 수술 을 겪으며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아들과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이지영의 아들 현승 군은 가족들의 보살핌 아래 21세의 건강한 청년으로 자라났으며 남다른 청음 덕분에 피아노와 하모니카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지영 부부는 성인이 된 현승 군의 진로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일반 가정
한편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영 씨 부부와 현승 군, 응원합니다!", "현승 군 얼른 원하는 직장찾길", "엄마는 역시 강하고 아름답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진 = 해당 프로그램 제공]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