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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측에 따르면 강호동은 29일 진행되는 ‘스타킹’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스타킹’은 매주 월요일 녹화를 한다”며 “29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긴 하지만 스케줄에 따라 변경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녹화분은 다음 달 중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강호동은 지난해 9월 세금 탈루 의혹을 받고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가 13개월 만에 복귀했다.
한편 ‘스타킹’은 ‘패밀리가 떴다’를 연출한 장혁재 PD가 새롭게 맡아 변형된 구성으로 인사를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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