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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20대 남성에게 고백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김완선은 1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 "최근에 아주 어린 친구가 대시를 했다"며 "잘 생기고 몸도 좋은 20대 남학생에게 고백을 받고 너무 신기해서 '집에 가서 일기 써야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MC인 신동이 "10대를 능가하는 몸매 유지 비결이 뭐냐"고 묻자 김완선은 "지금 몸무게와 데뷔 했을 때 몸무게가 똑같다"며 "가수라는 직업 상 노래하면서 춤추는 일
한편 김완선은 올해 44세로 이날 방송에서 20대를 능가하는 '동안 외모'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춤을 선보여 박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