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정글w’ 합류 확정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정글로 떠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재경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W'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재경의 소속사 측은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재경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W’ 합류를 결정, 정글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글의 법칙W’ 멤버로 재경과 함께 조혜련, 정주리, 이수경, 조안으로 라인업 윤곽이 드러나게 됐다. 배우 박상면이 유일한 남성 출연자로 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W’는 여성판 ‘정글의 법칙’으로 여자 연예인들의 정글 생존기를 리얼하게 그린다. 재경이 참여한 ‘정글의 법칙W' 녹화분은 11월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