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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PD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진에게는 숨겨져 있는 에너지가 있다”며 “계속 주문하면 그 에너지를 뿜어내며 폭발하기 시작한다. 그 폭발에는 그녀의 진심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이진은 현재 출연중인 ‘대풍수’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까지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심지어 ‘이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진은 극 중 목지상(지성 분)의 어머니인 영지의 젊은 시절로 극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그녀가 현장에 나타나면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강가, 산 속, 세트를 막론하고 함박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고 있으며, 말 위에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말 타는 모습까지도 편안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진 함박웃음이 해맑고 귀엽다”, “촬영을 즐기는 만큼 물오른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 “웃음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느낌이다”, “이진이 촬영장의 활력소인 것 같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훌륭한 연기가 훈훈한 촬영장에서 나오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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