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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24일 오후 박주미가 입원한 병원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주미가) 전치 8주 정도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다. 목숨은 건졌지만 내장파열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의심된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박주미는 23일 밤 11시40분께 매니저, 코디와 함께 KBS1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경북 군위군 오곡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 지점에서 사고를 당했다.
매니저 이 모(31)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앞서 가던 고 모(52)씨의 25톤 덤프트럭을 추돌한 것. 이 사고로 박주미의 코디 김 모(30) 씨는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사고 후 곧바로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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