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병만족 멤버들의 여우원숭이숲 마지막 밤과 또 다른 새로운 지역인 서부에 사는 두 얼굴의 부족을 만나기 위한 여정이 전파를 탔다.
두 얼굴의 부족을 만나기 위한 모험을 위해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프랑스제 군용 트럭을 개조해 선물했다.
야생의 삶에만 익숙했던 이들은 전용차가 생기자 기뻐했다. 기쁨도 잠시. 한국에서 몰아본 기존 차들과 달라 족장 김병만은 운전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달인답게 능숙하게 트럭을 몰아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