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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지난 2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 매거진 ‘긱’ 화보 촬영에 나섰다.
현장에서 헤어 컷을 하면서 진행된 특별한 화보 컨셉에 대해 이특은 “머리 자르는 거 좀 천천히 하면 안되나요?”라고 어리광을 부리기도 했지만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준비했다.
본인의 우려와 달리 촬영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은 이특의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해 “너무 잘 어울린다” “짧은 헤어 스타일로 활동을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이특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트위터에 “난 머릿발이 아니였다”라고 글을 올려 본인도 바뀐 헤어스타일이 만족한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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