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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최근 MBN ‘황금알’ 녹화에서 시청률 10%를 넘으면 지상렬과 결혼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황금알’은 종편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시청률 3%를 돌파했으며 계속해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C 손범수가 시청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자 고정 패널 안선영은 “여러분, 시청률 10%를 넘으면 지상렬 씨와 결혼하겠습니다”라고 외쳐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전 출연자들 모두 지상렬과 안선영에게 “결혼해! 결혼해!”를 외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갑작스런 안선영의 발언에 당황한 지상렬은 “이렇게 적극적인 여자는 별로예요”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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