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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방송인 에이미가 출소심경을 밝혔습니다.
1일 에이미는 춘천 출입국 관리소에서 출소가 확정되자 “앞으로 잘 하겠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에이미는 “봉사하면서 살겠다”며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날
지난 4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향정신성 마약류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지난달 체포돼 춘천교도소에 구속 수감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